- enif.n.yummy
- 2009/11/12 16:25
와인을 좋아하시는 분과의 약속이 잡혀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을 예약했습니다만,약속 당일 주인공(?)께서는 "얼큰한 알탕 어떻습니까?" 라는 의견을 날리시고 결국 알탕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.그런데 약속 시간 직전, 갑작스런 일로 모임에 불참을 밝히신 탓에 남은 두명은 패닉(?) 상태에 빠집니다. ㅋㅋ저녁이니 식사는 해야겠고~ 어디를 가야하나~ 고민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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