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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러운 유부초밥을 드셔보시겠어요? enif.n.yummy

잘 아시다시피 저는 봉지만 뜯어도 요리라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.
그런 의미에서 가끔 요리를 하는데 말이죠.ㅎㅎ

얼마전 배가 고픈데 냉장고를 뒤적거리니 주부초밥왕이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.
ㅇㅋ~ 오늘의 메뉴는 이걸로!!!

그런데 국물도 땡깁니다. 
이번엔 주방쪽 박스를 뒤적거리니 둥지 쌀국수 뚝배기가 나옵니다.
너도 콜!!


그리하여 이 둘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.^^


초밥왕은 14개를 만들 수 있는데 밥은 한공기반 정도가 필요합니다.
밥통을 열어보니 딱 그만큼만 있네요.ㅋㅋㅋㅋㅋ

배합초와 기타 건더기(?)등을 넣어주고 살살 비벼줍니다.

분명 살살 뿌렸지만 사진은 좀 과격하게 나왔네요.ㅋㅋㅋㅋ

유부는 체에 걸르면 좋아요~라고 나와있지만 저만의 방식으로 일단 끝을 따서 국물(?)을 버리고


이렇게 유부를 뒤집어서 준비해줍니다.
그냥 유부를 벌린다음에 밥을 쑤셔넣어도 되는데 언젠가 생활의 달인에서였나??
유부초밥의 달인이 이 방법을 추천하더라구요.

한손에 이렇게 뒤집힌 유부를 올리고,
 
다른 한손으로는 집어넣을 밥을 살짝 쥐어 모양을 잡아줍니다.

그리고 왼손으로 토스~

그리고 이렇게 한번에 뒤집어주면 됩니다.

그럼 이렇게 유부초밥이 완성되는 것이죠.

별것 아닌것 같습니다만,
이렇게 하니가 쑤셔넣는 경우에 비해서 밥도 뭉쳐지지않고,
밥과 유부사이에 사알짝 공간이 생기면서 씹을 때 상당히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있더군요.

시간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.
한번씩들 시도해보세요.^^

그리고 동시에 옆에서 진행한 쌀국수 뚝배기.

쌀국수 면이기 때문에 일반 밀가루면보다는 좀 더 삶아줘야지
안그러면 먹을때 좀 딱딱한 느낌이 납니다.



이렇게 보글보글 아니 팔팔 끓여주세요.^^

그리고 라면을 그릇에 담을때엔 이렇게 면만 따로 건져서 그릇에 담고,

그 다음 국물 및 건더기를 위로 올리면 고명이 올라가는 느낌도 들고, 면 자체도 한번 식혀주기때문에 탱탱한 느낌이 더해집니다.

정신없이 만들고,
정신없이 먹고나니,
배가 부릅니다.

곰곰히 생각해보니,
쌀국수 뚝배기 1인분,
유부초밥 2인분,
그런데 먹은 사람은 저 혼자.ㅠㅠ

앞으로는 제발 인분 맞춰가며 해먹어야겠습니다.


그럼 전 이만 비행기타러 휘리릭~~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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