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철엔 시~원한 냉메밀이지요 <메밀꽃 필무렵> 수지상현동 enif.n.yummy

수원에서 분당으로 넘어오는 중간에는 수지가 있고 그 중 상현동이 있습니다.
오른쪽에는 <화로구이> (http://gihmsehoon.egloos.com/2420076) 고깃집이 크~~게 있어서 눈에 띄이고
그 건너편 왼족에는 <메밀꽃필무렵>이라는 가게가 있지요.

하지만 큰길에서 떨어져 있는 곳이라 눈으로 보고 지나가기만 했던 곳인데,
어느날 날도 후덥지근하고 시원한 냉모밀이 땡겨서 들어가봅니다.

메밀, 우동, 돈까스를 판다는 군요.
어찌보면 안어울리는 것 같아보이지만 어떻게보면 전형적인 일식우동집 메뉴이기도 한것 같고.^^

깔끔한 실내입니다.
청소룰 정말 열심히 하는듯한.^^

어렸을적부터 판메밀보다는 아예 담겨나오는 냉메밀을 좋아했는데 많은 곳에서 팔지는 않았죠.
반가운 메뉴라 주문합니다.^^

돈까스는 "양식"이로군요.ㅋㅋㅋㅋ

다양한 메뉴들.ㅎㅎㅎ

한번 꼬아주신 젓가락이 나오는데 살짝 아쉽습니다.
우동이나 메밀은 나무 젓가락이 괜히 어울리는것 같은데 말이죠.^^

싸구려같아 보이는 딸기맛 나는 분홍색 샐러드 소스.
살색 싸우전아일랜드소스와 함께 참으로 저렴해보이는 컬러지만 또 먹으면 계속 젓가락이 가는 중독성이 있다죠? ㅋㅋㅋ

무도 곱게 갈아서 나오고 먹을 준비는 끝났습니다.

우선 H가 시킨 판메밀.
받침도 도자기로 되어있는 독득한 그릇에 나오는데 양이 꽤 됩니다.
판메밀은 먹을때마다 양이 적어 불안(?)한데 그럴일은 없겠네요.^^

역시나 찍어먹는 소스(쯔유)는 살엄음이 있어야 제맛이죠??

제가 시킨 냉메밀.
어찌보면 판메밀을 쯔유에 담궈서 나온다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,
시간이 약간 지마녀 두개는 완전히 다른 맛을 낸다죠.^^

날도 덥고 배도 고픈데 사진을 찍고 있자니 괴롭습니다.ㅎㅎㅎㅎㅎ
아흣...메밀은 항상 옳다죠~

그리고 배가 고플가봐 맛이 궁금해서 시킨 감자전.
감자를 약간 굵게 갈아서 씹히는 맛이 남다릅니다.

일종의 해쉬포테이포같은 느낌도 들고요.^^

너무 국물까지 싹싹비우면 그럴까봐 사알짝 남겨봤습니다.ㅋㅋㅋㅋㅋ

저녁엔 한정량(다 팔릴지는 모르겠지만.^^)으로 바베큐를 판다고 하는군요.
가까이 사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한잔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.

워낙에 메밀을 좋아하는지라 시원하게 먹고 나왔습니다만,
무언가 2% 정도 부족해서 감동 수준은 아니더군요.
그래도 항상 지나다니는 길가에 있으니 여름내에 한번쯤은 더 들려볼 수 도 있겠습니다.^^
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상호 : 메밀꽃필무렵
전화 : 031-265-5956
주소 :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  378-5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


공유하기 버튼

 
 

트랙백

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
TrackbackURL : http://enif.kr/tb/2710172 [도움말]

덧글

  • 카이º 2009/07/22 13:57 # 답글

    저도 메밀을 참 좋아해서 메밀국수같은거 참 좋아해요 ㅎㅎㅎ

    그릇도 이쁘네요~~
  • enif 2009/07/22 16:02 #

    역시 카이님의 취향은.ㅎㅎㅎ
  • haru 2009/07/22 14:00 # 삭제 답글

    배고플때 음식 포스팅은 넘 힘들어요~^^;;
  • enif 2009/07/22 16:02 #

    잘드셨죠? ^^
  • ㅍㅍ 2009/07/22 23:18 # 삭제 답글

    살얼음 둥둥 죽이네 ㅎㅎ
  • enif 2009/07/22 23:59 #

    살얼음 없으면 반칙이죠.ㅋㅋ
댓글 입력 영역



Realtime Visitors

MB 퇴임까지 남은 날